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 : 쉽고 간단하게 !

반갑습니다. 오늘은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에는 알바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 알아봤고 오늘은 계약직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요즘들어 자주 실업급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업급여는 퇴직자 분들의 삶과 가장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연관 되어 있는것이기에 혹시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금액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함인게 큽니다.

 

계약만료로 인해 실업을 하게 된 분들이라면 오늘 알아보는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만 해당된다면 실업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고 손해보는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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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도 실업급여 지급될까?

과거 IMF가 발생하며 정규직으로 일하던 사람들이 대거 실직자가 되거나 정규직을 계약직으로 전환함으로써 회사를 유지했었던때가 있었죠.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현대에도 아직까지 많은 회사에선 정규직보단 계약직을 구하고 있고 결국은 정규직 직원보단 계약직 직원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취업하기도 힘들지만 취업을 해도 계약직으로 시작하는둥 안정적이지 못한 현대 사회구조로 인해 공무원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죠.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계약만료가 되신 분들은 화이팅 하시고 더 좋은 일자리 구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다행히도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계약만료가 되어 일을 관두게 되었더라도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만 해당된다면 근로자가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당장 생활비 걱정 없이 구할 수 있도록 일정량의 실업급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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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계약직이라면 아래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만 해당된다면 누구나 실업급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르바이트생도 실업급여를 받아볼 수 있을 정도로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었으며 이에 따라 계약직도 마찬가지로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계약직은 실업급여를 받아볼 수 있겠습니다. 

 

 

1) 이직일(퇴사일) 이전 18개월 동안의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에 해당될때

- 쉽게 말해 실직 전 18개월 중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서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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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발적인 퇴사가 아닐때

- 자발적 퇴사 또는 중대한 귀책 사유로 인한 퇴사는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직장에서 재계약을 권했으나 본인이 거부하여 퇴사를 결정했다면 이 역시도 자발적인 퇴사로 보고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계약이 만료가 되고 직장에서 재계약을 권하지 않아 퇴사해야만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됩니다.

 

 

만약, 임금체불, 불합리한 차별대우, 성희롱 및 성적인 괴롭힘 등 법으로 정한 정당한 자발적 퇴사 사유가 있는 경우라면 자발적 퇴사라고 할지라도 실업급여를 받아볼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는데 이에 대해 더 자세한건 '고용노동부 1350' 번에 전화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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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을 하기 전이나 후에도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을때

- 근로의사와 능력이 충분히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하고 있지만 취업을 못하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험 신청을 하거나, 회사에 이력서를 낸다거나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계약만료 실업급여 및 다른 모든 실업급여는 실업에 대한 위로금이나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로 지급되는것이 아니며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때 취업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돕고자 지급하는것이기에 퇴사 후 재취업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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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업급여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내용도 다른데 해당되는 실업급여 조건에 따라 급여와 수당 역시 달라지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는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계약만료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