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이란?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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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동주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부동산 관련글을 쓰는 시간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며 저도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주택 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많다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공동주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하고 정보들을 알아가며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동주택이란 무엇인지 헷갈렸던 부분이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공동주택에 대해 확고하게 개념을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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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이란?

공동주택의 의미와 간단한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주택이란 건축물의 벽, 복도, 계단이나 그 밖의 설비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는 각 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서 각각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을 말하며 그 종류와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합니다.

즉, 하나의 건물 내에 서로 독립적인 여러 세대가 공동으로 거주하는 주거의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공동주택과 비슷한 뜻으로 건축에서 사용되는 '집합 주택' 혹은 '집합 주거'라는 말이 있고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형태로는 아파트나 빌라 또는 기숙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의 기준

공동주택이란 총 네가지의 종류와 그에따른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1. 아파트

-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4개 층 이상인 주택

 

2. 연립주택

- 주택으로 쓰는 1개의 동의 바닥면적(2개 이상의 동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동으로 봄) 합계가 660제곱 미터를 초과하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주택

 

 

3. 다세대주택

- 주택으로 쓰는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제곱 미터 이하이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주택(2개 이상의 동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동으로 봄)

 

4. 기숙사

- 학교 또는 공장 등의 학생 또는 종업원 등을 위하여 쓰는 것으로써 1개 동의 공동취사시설 이용 세대 수가 전체의 50퍼센트 이상인 것(교육 기본법 제27조 제2항에 따른 학생 복지주택을 포함)

 

* 공동주택은 가정 교육 시설을 포함하여 층수를 산정함에 있어서 1층 전부를 필로티 구조로 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로티 부분을 층수에서 제외하여 계산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공동주택이란 말을 연상할 때 아파트와 빌라를 연상하실텐데요.

빌라라는 단어의 어원은 외국에서 시골의 저택이나 교외의 별장, 별장식 주택, 교외 주택을 지칭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보다는 작은 규모인 고급스러운 공동주택을 지칭할 때 주로 많이 쓰였고 요새는 고급스럽지 않더라도 아파트를 제외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oo빌라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건축법상에 있는 용어고 빌라는 건축법상에 없는 용어로써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일뿐입니다.

따라서, 현재 oo빌라라고 이름이 지어져 있는 건물들은 전부 건축법상으로는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또는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은 주택이고 단지 이름만을 oo빌라 이렇게 붙여놓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동주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