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i7 차이 : 성능의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은 i5 i7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실 생각이라면 성능과 가격 이른바 가성비를 꼼꼼히 체크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컴퓨터라면 성능도 당연히 좋아야하겠지만 컴퓨터 코어, 램, 그래픽 카드 등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컴퓨터라도 그보다 저렴한 컴퓨터 보다 성능이 낮을 수 있고 비슷한 성능이라해도 가격에서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컴퓨터를 구매하기전 구성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인텔 코어 i5, i7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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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 i7 차이 

컴퓨터를 구매하실때 성능을 살펴보실텐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단어가 바로 i5 또는 i7 입니다.

뿐만 아니라 i3, i5, i7 최근에는 i9 까지 총 네가지의 i시리즈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i 뒤에 붙어 있는 숫자에 따라 성능면에서 차이가 큰데 예상하시다시피 뒤에오는 숫자가 높을수록 CPU 성능은 좋아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숫자가 높은 제품일수록 가격은 껑충 껑충 뜁니다. 그래서 보통 시중에서 판매하거나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i5 i7 제품이 많습니다.

 

 

램, 그래픽카드가 똑같다는 가정하에 i5 i7 차이를 설명해보자면,

i5 으로 게임을 할때, 유튜브 등 실시간 방송을 키고 같이 하기엔 렉이 많이 심할것이고,

i7 으로 게임을 할때, 유튜브 등 실시간 방송을 키고 같이 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오직 게임 하나를 즐기기엔 i5 i7 차이는 그다지 체감이 되지 않으나, 다중 작업처리에서 성능이 다르다는것이죠.

 

또한 i5 i7 차이는 코어 개수는 차이가 없으나, 쓰레드가 i7이 두배가 더 많고, CPU 내부적으로 가진 메모리 용량인 캐시 메모리 또한 i7이 더 넓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오고 성능면에서 가장 좋은 i9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겠지만 우리의 지갑은 그렇게 두툼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 타협안을 마련해야하겠죠?

가격적인면에서 i5 i7 차이는 일반적으로 i7이 i5 보다 15만원 가량 가격이 비싼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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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i7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

단순히 i5 i7 만 떡하니 써져 있는게 아니라 i5-7400, i5-8500 등 뒤에 숫자가 나와있을텐데요.

이렇게 뒤에 붙는 숫자들은 소비자들이 성능 순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부여된 일련번호들인데 이러한 일련번호들을 확인하는것이 보다 더 정확한 성능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i5-7450에서 7는 세대를 의미합니다.

즉, i5 7세대 제품이라는것이며, i5-8500은 8세대 제품이라는걸 의미합니다. 

말그대로 이중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은 8세대 제품이며, 성능을 비교했을때도 최근에 나온 8세대 제품이 더 좋을 수 밖에 없겠죠? 

 

2) i5-7450에서 450은 제품군, 성능, 전력소모량으로 분류됩니다.

7450에서 7이 세대를 의미했다면,

4는 제품군을 의미하며 i3는 3, i5는 4~5, i7은 6~8로 표기합니다. 

5는 성능을 의미하며, 1~7 숫자로 표기하고 마찬가지로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위모델은 1~4로 표기되고, 상위모델은 5~7로 표기합니다.

 

마지막 0은 해당프로세서의 전력 소모량을 의미하며,

0의 경우, 33W, 45W, 55W의 전력을 소모하는 프로세서로 일반 노트북에 가장 많이 탑재되고,

7의 경우, 17W 전력을 소모하는 초저전력 프로세서로 최근 인텔이 강조하는 울트라북에 탑재되고,

9의 경우, 25W 전력을 소모하는 저전력 프로세서로 울타북과 일반 노트북 중간에 위치하는 제품에 탑재됩니다.

 

 

이러한 제품 마다의 성능 차이로 인해 i5-8550과 i5-7660을 비교 했을때, 일반적으론 세대가 더 높은 i5-8550이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능면에서는 사실 차이가 그다지 없습니다.

 

지금까지 i5 i7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