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신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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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신고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산을 상속받으셨다면 누구나 납부해야하는 세금이 바로 상속세입니다.

상속은 해당 세대가 열심히 모은 자산을 자식에게 아무 문제 없이 물려주는게 중요한 만큼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상속세를 절감하며 물려 줄 수 있는지 플랜을 짜고

상속세 신고기간 내에 납부해야 현명한 상속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에서 상속세 신고기간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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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신고기간

상속세 신고기간은 고인이 되신 분인 피상속인이 국내에 거주하셨는지, 해외에 거주하는지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피상속인이 국내에 거주하셨다면 상속세 신고기간은 사망하신 날로부터 6개월까지 입니다.

피상속인이 해외에 거주하셨다면 상속세 신고기간은 3개월 연장되어 사망하신 날로부터 9개월까지 입니다.

 

이러한 상속세 신고는 신고기간내에 피상속인 주소지의 관할세무서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상속세 납부금액이 천만원을 넘게 될 경우 2개월 분납이 가능하며 상속세 신고기간안에 신고를 하게 된다면 납부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상속세가 천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 그 금액은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상속세 신고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상속세 신고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과소신고 하실 경우 과소신고 범주에 해당되어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1. 무신고

1) 일반 무신고 - 납부세액의 20%를 추가로 가산세로 납부하여야 함

2) 부정 무신고 - 납부세액의 40%를 추가로 가산세로 납부하여야 함

 

2. 과소신고

1) 일반 과소신고 - 납부세액의 10%를 추가로 가산세로 납부하여야 함

2) 부정 과소신고 - 납부세액의 40%를 추가로 가산세로 납부하여야 함

* 신고 당시 소유권에 대한 소송 등의 사유로 상속재산 미확정 상태인 경우, 상속공제 적용의 착오, 상속재산 평가가액의 차이로 과소신고가 되신 경우엔 가산세 제외 대상입니다.

 

이외 납부 환급 불성실 가산세로 미납/미달 납부, 초과환급 등의 가산세도 있습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을 왜 국가에 상속세까지 납부하여 받아야 하는지 불만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도가 제도이니 만큼 상속세 신고기간을 꼭 준수하여 납부하여 주시는게 추가적인 가산세를 납부하지 않고 상속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속세 신고기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