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택 취득세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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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득세율 총정리

 

오늘은 주택 취득세율에 대해 알아보겠다. 여기서 취득세란 건축물, 차량, 기계장비 등 일정 자산의 취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 고로 주택 취득세란 주택을 취득했을시 부과되는 세금을 말하는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납부해야할 취득세의 양을 측정하게 하는게 주택 취득세율이다.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취득세는 비용의 지출을 의미하는것이고 이 지출을 얼마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오늘 알아보는 취득세의 세율을 파악하는것이다. 조건에 따라 주택 취득세율이 낮아질수도 있고 높아질수도 있으며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기회에 주택 취득세율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주택 취득세율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 취득세율을 알아야 하는 이유

 

주택 취득세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필히 납부해야할 세금이지만 주택취득세율 적용에 따라 비과세가 되는지 감면이 되는지 사전에 알아본다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의 취득은 유상(매매), 무상(증여), 상속 중 하나로 이루어지는데 오늘 알아볼 주택 취득세율은 어떠한 방법으로 주택을 취득했냐에 따라 취득세율이 높아질 수 있고 낮아질 수 있기에 꼭 확인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주택 취득세율이 얼마냐에 따라 비용에 큰 차이가 난다.

 

 

주택 취득세율

 

 

주택 취득세는 지자체의 재원으로 사용되기에 특별 규정을 제외하고는 비과세나 감면 혜택을 주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주택 취득세율은 현재 주택을 유상 거래한 경우 주택수와 상관없이 주택 취득세율을 위와 같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5억원의 면적 85m2 초과 주택의 주택 취득세율은 1.3% 이며 주택 취득세로 5억 * 0.013 = 6,500,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주택 취득세 납부기한

 

취득세는 기본적으로 주택 취득일(계약서상 잔금 지급일)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만약, 잔금일이 계약석에 명시되지 않았거나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했을 경우는 예외로 기간이 달라지니 이 경우 국세청에 문의하여 제대로 확인하고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경우에 따라 취득세에 대한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기에 납부기한을 준수하여 납부하도록 하자.

 

 

 

주택 취득세율 인하 특례 1

 

올해부터 보육 시설 주택 취득세율이 4% -> 1~3%로 인하 되었다.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보육의 질을 높이길 유도하기 위해 보육 시설 주택 취득세율을 낮춘 대책이다.

 

 

 

주택 취득세율 인하 특례 2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으며 또한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등 요즘 큰 사회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득세율을 낮춰주는 대책을 사용하고 있다.

주택 취득세를 낮춰주면 세금 부담이 줄어들테고 여유가 생길테니 자연스레 출산률이 늘어나는걸 기대하는 것이고 아이를 많이 나아주면 차량 취득세율까지 낮춰준다니 일거양득인 셈이다.

 

 

 

 

주택 취득세와 주택취득세율 외에 한가지 더 알아야 할것, 수입인지

 

수입인지란, 주택 취득세 외에 주택의 명의를 변경하기 위해 추가로 내야할 인지세이다. 수입인지는 등기소에 있는 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수입인지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 구입시 수입인지 비용은 약 15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주택매매가별 수입인지 세액

- 1,000만원 초과 ~ 3000만원 이하 : 2만원 / - 3,000만원 초과 ~ 5,000만원 이하 : 4만원 / - 5,000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 7만원

-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 15만원 / - 10억원 이상 : 35만원

 

 

 

지금까지 주택 취급세율에 대해 알아봤다. 주택을 구매하였다면 절대 주택취급세를 내는걸 잊지 말고 주택 취득세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납부기한내에 꼭 주택 취급세를 납부하도록 하자.

주택 취득세율만 알면 취득세를 얼마를 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