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시 필요한 것 준비물 알아보기

오늘은 환전 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행 목적으로 환전을 하시는 분들은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요즘은 현지에서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 생각보다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국내에서 미리 환전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은행에서 환전을 할 경우 헛걸음 하지 않도록 준비물을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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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시 필요한 것

환전 시 필요한 것

은행에 방문해 환전 시 필요한 것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은 말 그대로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며,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 여권, 등본 등을 가져가면 되는데, 신여권의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없기 때문에 여권과 추가 신분증을 요구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이라면, 주민등록번호가 적혀있는 학생증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즉시 환전 가능한 화폐

• 달러
• 유로
• 엔
• 위안

언제 어디서나 은행에서 즉시 환전이 가능한 화폐는 달러, 유로, 엔, 위안입니다. 그 외의 화폐는 방문하려는 은행 지점에 전화해서 환전하려는 화폐가 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재고량이 없는 화폐의 경우 은행뱅킹앱을 통해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은행마다 환전수수료와 우대율이 다릅니다. 수수료는 말 그대로 환전 시 발생하는 수수료이며, 우대율은 수수료에서 얼마만큼의 할인을 해주는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수료는 적고 우대율은 높은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훨씬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은행별 수수료와 우대율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은행별 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

 

이외에도 인터넷 뱅킹, 은행사 전용앱은 수수료는 적고 우대율이 더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환전 어플을 이용해 미리 환전 신청을 하고 은행에서 수령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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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이상의 큰돈을 환전할 때는 자금 세탁 등과 같은 문제로 인해 은행원이 신분증을 무조건 요구하지만, 적은 돈은 은행원의 재량에 따라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사설 환전소에서도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역시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환전 시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