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리얼 후기 / 암내 제거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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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망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후기를 작성합니다.

인기글들 같은 경우 광고비를 받고 써보지도 않고 좋다 추천한다 식으로 리뷰를 작성하던데 저는 일단 광고비를 일절 받은적이 없으니 그냥 제가 직접 써보고 좋은지 안좋은지 리얼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성장기때부터 땀을 흘리면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땀을 좀 흘렸다 싶으면 겨드랑이 냄새가 저도 느껴질 정도로 심해서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였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 큰 결심으로 거금 70만원을 주고 성형외과에서 암내 제거술을 시행합니다.

 

몇달 정도는 괜찮다 싶더니 이게 또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사기를 당한건지 웹으로 암내 제거술에 대해 알아보니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고 ..

다시 돈들여서 암내 제거술을 사용하기에도 부담되고 해봤자 또 재발을 해버리면 도루묵이 되버리니 다른 방편으로 암내 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것이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라는 스프레이죠.

 

오늘은 이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에 대해서 과장없는 리얼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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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캅 데오드란트 (암내 제거 스프레이) 리얼 후기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120ml 모습입니다. 박스도 같이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으니 포장박스가 남아있을리 없죠.

네이버 쇼핑에 암내 제거 스프레이를 치니까 할인 중인 데오드란트 스프레이가 딱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으로 기억하네요. 크기와 양은 일반 시중에서 파는 헤어스프레이 사이즈의 절반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용할때는 흔들고 사용을 해야 된다네요. 확실히 그냥 겨드랑이에 뿌리고 나갈때보다 흔들어 쓰고 뿌리고 나갈때랑 비교해보면 흔들어 뿌리고 나갔을때가 지속력이 더 강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제품 구매 후 12개월안에 다 사용하라고 써져있는데 이건 저도 처음 보네요.

촬영하려고 뒷부분을 간만에 본지라 이런 내용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12개월 지나고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직접 사용 후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반인들의 겨드랑이 냄새를 안나게 해주는지는 몰라도 저같이 겨드랑이 암내가 심한 사람들은 뿌리고 나가고 서너시간만 있으면 다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내가 너무 조금 뿌려서 그런가? 해서 겁나 흔들고 5초 정도 겨드랑이에 분사해서 사용 했었는데 지속시간이 조금 더 길어질뿐 냄새나는건 여전합니다. 좋은점으로 뽑자면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들 같은 경우 의약품 냄새로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같은 경우에는 냄새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뽀송뽀송한 냄새라고 평하겠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다른 메이커들의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써본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액취증이 심한 사람들에겐 효과 지속력이 매우 약하다라고 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멜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리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