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아픈이유 : 쉽고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목이 아픈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발목이 아플때가 있고 이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며칠 잠깐 아프다가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며칠이고 계속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발목이 아픈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하겠죠.

 

발목에서 꾸준히 통증이 느껴지는데 별거 아니겠거니 하며 방치하게 된다면 나중에는 발목질환이 커져 병원을 방문할 수 밖에 없고 상태가 심각한 경우 수술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까요.

 

본문에서 발목이 아픈이유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

▶발목이 아픈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발목 통증을 경험해보셨을텐데요. 때문에 발목이 지속적으로 아파와도 간단한 근육통증이겠거니 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발목이 아픈이유는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발목이 아픈이유가 되는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발목염좌

발목염좌는 활동성이 많은일을 하시는분들에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발을 헛디뎠거나 운동하는 중 발목이 꺾이면서 인대에 손상이 발생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이러한 발목염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 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무리를 하거나 손상이 이루어진다면 퇴행성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다친 부위에 주위를 하고 되도록이면 통증이 없어질때까지는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

2) 수족냉증

수족냉증은 심장과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로 혈액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될때 손이나 발이 차갑게 식는 증상을 말합니다. 발목은 우리의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진 부위라고도 할 수 있고 외부 노출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위이다 보니 한랭자극에 의해 발목이 시린 통증을 유발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목이 아픈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3) 통풍

통풍은 우리 몸 안안에 요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고고나 술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요산이란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의 소화가 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서 보통은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요산이 과도하게 몸안에 유지되어 있고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도 못하게 된다면 혈액 내 요산이 결정체로 변하게 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흔히 통풍은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발목 관절이 두번째, 발 및 발등관절이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사람이 지나갈때 일으키는 바람에도 몸이 아프고 열이 난다고 하는데 발목이 아픈이유도 이러한 통풍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4) 아킬레스건염

장시간 서서 일을 하거나 과격한 운동 또는 무리한 활동을 할때 아킬레스건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이 약해지고 염증이 생겨 심할 경우 파열이 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목이 아픈이유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아킬레스건염은 주로 발목 뒤쪽 아킬레스건이 있는곳에 통증을 유발하며 힘줄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함께 부종이 발생됩니다.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초음파와 MRI가 있고 변성 여부 또한 여러각도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 MRI를 아킬레스건염 진단 여부에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기 쉽기에 운동이나 활동을 줄여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게 해야하고 통증과 부종감소에 도움을 주는 소염제를 먹는것도 초기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

5) 피로골절

피로골절은 스트레스골절이라 불리기도 하는 뼈에 질환이 있거나 외상을 당하지 않았으나 심한 운동이나 훈련 등으로 반복되는 자극에 의해 뼈의 일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여 생긴 골절을 말하며 완전히 부러지지 않은 골절을 말합니다.

 

근육은 뼈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지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역활을 하는데 주로 마라톤 선수나 군인 등 근육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근육이 피로해져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지 못해 뼈에 무리가 가고 피로골절을 발생시킵니다.

때문에 피로골절은 부러지는 골절과 달리 뼈에 가느다란 실금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무릎 아래쪽 발가락과 발목 사이, 발뒤꿈치, 발목과 무릎 사이 정강이뼈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피로골절은 손상 후 10일~14일 내에는 골절선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 엑스레이 검사를 받거나 MRI 또는 골주사를 시행하며 검사합니다. 피로골절을 진단받게 될 경우 상태에 따라 통증 부위에 휴식을 주어 안정시키는것부터 부목이나 석고 고정까지 다양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선 물속에서 걷기, 수영, 저강도의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 체중 부하가 없는 대체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6) 물혹 및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목이 아픈이유 중 가장 생소한 증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발목이 아픈이유가 복숭아뼈 통증 때문이고 통증과 함께 물혹이 생긴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목점액낭염이라고도 불리며 관절을 움질이 때 발생하는 마찰을 줄여주기 위해 점액이 들어있는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해 나타납니다. 

 

 

평소에 발목을 많이 사용하는일을 한다거나 발목관절 사용량이 많은 경우 마찰이 많아져 복숭아뼈에 점액낭염이 발생활 확률이 높아지고 복숭아뼈에 통증을 느끼고 부어오른다면 휴식을 취하고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시간이 경과한 후 상태를 관찰하여 낫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상태가 유지되거나 심해질 경우 주사기로 물을 빼네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점액낭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발목통증 예방법

발목이 아픈이유는 뼈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뼈에 무리가 가는 이유는 바로 발목을 감싸고 있는 근육량이 적기 때문이며 당연히 발목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그 근육량을 키워주는게 중요합니다.

병원에 방문해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는 예방법도 있겠지만 우리가 일생활에서 흔히 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이 발목통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발목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일상 운동으로는 물속에서 걷기, 자전거 타기, 간단한 조깅 이 세가지가 있고 운동이 다 끝났다면 반신욕이나 발목 찜질을 해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간단한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간단한 운동을 실천하여 발목이 아프다거나 일상 근육통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더 의욕있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목이 아픈이유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