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한도 : 대폭 상승 !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바뀐 해외송금 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기존의 연 3천만 달러 한도가 충분한듯 하면서 부족할때가 많았기에 최근에 법이 개정되고 해외송금 한도가 대폭 상승하면서 가족이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환거래규정이 개정되며 바뀐 최근 해외송금 한도 본문에서 쉽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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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한도가 얼마나 상승했을까요?

기존의 해외송금 한도는 송금 건 당 3천불(약 3,000,000원), 

1년에 3만불(약 30,000,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국환거래규정이 개정되며 2019년 10월 8일부터 해외송금 한도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바뀐 현재 해외송금 한도는 송금 건 당 5천불(약 5,000,000원),

1년에 5만불(약 50,000,000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외송금 한도가 늘어나면서 1년에 5만불까지는 자유롭게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를 통해 해외송금이 가능하게 되었고, 해외송금 한도 이내에 금액을 송금해주었다면 받는 사람은 바로 다음날부터 현지에서 받은 돈을 사용가능합니다. 해외송금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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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외국환 거래규정 주요 내용

해외송금 한도가 바뀌면서 외국환 거래규정 또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해외송금	해외 결제 및 환전	외환 거래 편의 제고
-증권, 카드사 해외 송금 허용 (건당 3,000달러, 연 3만 달러 한도)     - 단위 농,수협 해외 송금 한도 상향 (연 3만 -> 5만 달러)     - 소액 송금업체 해외 송금 한도 상향 (연 2만 -> 3만 달러)	- 은행 QR코드, 카드사 선불전자지급수단 해외 결제 허용   - 전자지급수단 환전 허용	- 해외 송금시 전자서류 제출 허용     - 서류 없이 송금받을 수 있는 한도 상향 (일 2만 -> 5만 달러)     - 보증금 1만 달러 이하 해외 부동산 소액 임차 신고 의무 면제

 

증권, 카드사와 농, 수협 글그릭리고 소액 송금업체까지 송금 한도가 크게 상향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지급수단으로 환전이 허용되고, 전자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 또한 매우 좋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부터 더 높아진 해외송금 한도로 더 편하게 해외송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외송금 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