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총정리

반갑습니다. 오늘은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중반이 지나고 벌써 6월이 왔습니다.

선선했던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 대낮은 벌써부터 날씨가 후끈하더군요.

매년마다 올해 여름은 가장 더울거다 라는 말을 계속 듣는데 올해 여름도 여과 없이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제 점점 더 더워질텐데 걱정이 크네요.

뭐 어찌됐든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방책을 세워봐야겠죠?

요즘 뜨고있는 여름 제품은 단연 서큘레이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팬이 돌면서 바람이 나오는 원리이기에 선풍기랑 비슷한 제품이 아닌가 싶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큘레이터와 선풍기는 그 용도에 차이가 있답니다.

본문에서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와 주부님들에게 민감한 부분인 전기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선풍기는 바람이 짧게 사방으로 퍼져나가는게 특징이지만 서큘레이터는 바람이 직선으로 멀리 뻗어 나갑니다.

이러한 직진성 회오리 바람 덕분에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 역활을 할 수 있어 실내공기를 순환 시키는데 좋고 여름뿐만 아니라 서큘레이터는 사계절 내내 공기 순환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식당에서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식당 안에 있는 특유의 연기와 냄새를 밖으로 빼내고 새로운 공기를 유입시켜 식당 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때문에 여름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서큘레이터를 사용한다면 집안 특유의 칙칙한 냄새들을 제거하기에 탁월합니다.

이 덕분에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공기순환기라는 그 이름에 맞게 선풍기가 바람을 일으키는게 목적이라면 서큘레이터는 공기의 순환을 목적으로 합니다.

집안에 따뜻한 공기는 아래로 보내고 차가운 공기는 위로 보내 서로 순환시키는 것이 서큘레이터의 역활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냉방효과를 위해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따로 사용한다면, 선풍기를 사용하는게 더 낫습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는 그 역활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날개 크기는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더 작고 소비전력은 같습니다.

이 덕분에 집안에 놓았을 때 공간을 덜 잡아먹고 시각적으로도 더 세련되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모터 부분에 있는데 요즘 나오는 서큘레이터는 항공기 제트엔진의 원리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바람 세기는 더 강력해지고 소음까지도 최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공기순환 기능에 있습니다.

에어컨을 안킨다고 하면 선풍기를 사용하는게 낫지만, 공기순환 기능이 있는 서큘레이터를 에어컨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 냉난방 효과가 배가 됩니다.

평소보다 온도를 높여 에어컨을 사용한다고 해도 서큘레이터와 사용하면 더 큰 냉난방 효과를 볼 수 있어 한여름 전기세를 낮추는데 탁월합니다.

이번시간으로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사실 서큘레이터를 선풍기 대신으로 사용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 공기순환에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아직 서큘레이터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진 않았는데 집안 냄새도 뺄겸, 에어컨 전기세도 줄일겸 서큘레이터를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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