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 종류 알고 복용하자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 병들을 앓게 됩니다. 이 때문에 미리 병을 예방하기 위해 또는 앓고 있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을때가 많고 항생제의 도움으로 염증 및 바이러스를 쉽게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완벽한 약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크나큰 장점이 존재하지만 거기에 비례하는 크나큰 부작용 또한 존재하는데요. 본문에서 함께 항생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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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부작용 왜 생기는걸까?

내성이 생긴다는 말 자주 들어보셨을겁니다.

내성이 생긴다는 말은 즉 기존에 쓰던 약이 더이상 듣지 않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약이 더 이상 듣질 않는다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효과가 강한 항생제를 처방 받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렇게 점점 내성이 생겨 점점 효과가 쌘 항생제를 처방받다보면 여러가지 항생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항생제 부작용은 아마 암 환자들이 겪는 항생제 부작용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항생제는 꼭 약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닌 우리가 즐겨먹는 육류 등 여러가지 식품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항생제 종류와 그 부작용이 뭔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항생제 종류

1. 독시사이클린

2. 세 팔렉 신

3. 아목시실린

4. 시프로플록사신

5. 메트로니다졸

6. 클린다마이신

7. 아지트로 마이신

8. 설파 메 톡 사졸

9. 아목시실린(페니실린계)

10. 레보플록사신

 

위 열가지 항생제 종류는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항생제를 열거한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항생제가 존재합니다. 항생제는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 엣날에는 자주 쓰였지만 요즘에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항생제가 있을 수 있고 대표적으로 말라리아에도 효과가 있던 테트라사이클린계는 여러 다양한 조율의 세균에 뛰어난 항균력을 자랑했지만 다양한 세균 내성을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부작용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요즘은 특히 피부와 관련된 부작용들이 흔하게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시대가 변하며 항생제를 꼭 감기와 같은 병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여드름 치료와 같은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대표적인 항생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구토

2. 구역질

3. 소화불량

4. 설사

5. 복통

6. 식욕감퇴

7. 두드러기, 피부 발진

8. 기침

9. 호흡 곤란

 

보통 항생제 부작용은 복용을 중단하면 이러한 부작용 들이 자연 치유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했다면 원래 치료하기로 한 병이 제대로 완치가 됐는지 여부가 중요하며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았지만 도중에 항생제 복용을 중단한다면 오히려 질병이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생제 복용을 하게 될 때 섭취량과 추후 중단 여부는 꼭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항생제를 복용하고나서 위와 같은 항생제 부작용들이 발생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이 발생했다해도 자기 마음대로 복용을 중단하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항생제는 신중하고 안전하게 사용했을 때 비로소 온전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균과의 투쟁 도구입니다. 그러나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몸에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항생제의 과용은 항균성을 유발하며 박테리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하여 진화해 '슈퍼 박테리아'의 진화를 가능케 합니다.

이는 항생제의 효과가 더이상 적용되지 않도록 점점 진화하고 후에는 죽일 약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에도 크나큰 위협이 되게 합니다.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항생제 부작용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