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세 신고기한 총정리

오늘은 증권거래세 신고기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하는 모든 경제활동에는 세금이 동반되는데요. 주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매수 했을시 위탁수수료만 증권회사에 내면 되지만 주식을 매도 했을시엔 증권회사에 위탁수수료는 물론이며 국가에 증권 거래세를 따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권거래세는 신고기한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제때 납부하여야 부과세를 내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증권거래세와 신고기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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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신고기한 총정리

증권거래세란?

증권거래세란, 주식을 양도하거나 매매, 증여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주식을 양도할 경우 기한내에 증권거래세 신고서를 함께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내에 납부하지 않을시 부과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입할 시 증권회사에 위탁수수료만 납부하고 증권거래세는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식을 매도할 시 증권회사에 위탁수수료와 증권거래세 모두를 납부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위탁 수수료는 중권사 계좌인지 은행 연계 계좌인지 하는 계좌의 종류, 거래 방법(오프라인 거래 인지, 온라인 거래 인지)에 따라 각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증권거래세 신고기준

일반적으로 주식거래를 오프라인이나 모바일로 거래를 하면 세금이 자동으로 정산되어 납부되도록 시스템 구성이 되어 있기에 별도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비상장 주식을 매도하거나 상장 주식을 장외거래로 매도할시 증권거래세를 따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상장주식이란?

상장주식이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자금력이나 상품판매량, 유통되는 증권수가 일저 요건에 부합되는 회사들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장주식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품목으로 상장되어 매매할 수 있으며 기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뉩니다.

주식이 상장되면 발행회사의 사회적 평가와 주식의 신뢰가 높아지며 시가로의 환금과 유통이 편리하며 증자가 쉬워지기에 자금 조달과 담보 비중의 효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이란, 상장주식과 다르게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매매시에는 개인 대 개인, 법인 대 개인, KOTC로 이루어지는 주식입니다.

 

증권거래세 신고기한

증권거래세 신고기한은 양도일이 속하는 분기의 2개월이내 까지 였으나 2018년 세법 개정으로 신고횟수가 년 4회에서 2회로 줄었습니다.

따라서 상반기 1월~6월이 양도일인 경우 8월 31일까지 신고하면 되고, 7월~12월이 매도일인 경우 다음 해 3월전까지 신고하시면 됩니다.

 

증권거래세 가산세

신고기한내에 증권거래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가산세가 붙습니다.

신고불성실 가산세 - 무신고를 했다면 산출세액*20%, 과소신고를 했다면 미달신고액*10%

납부 불성실 가산세 - 미납세액 * 0.03% * 미납일수

 

인터넷으로 증권거래세 신고하기

증권거래세는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신고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xml&tmIdx=0&tm2lIdx=&tm3lIdx=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증권거래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공인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의 메인화면입니다. 신고/납부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세금신고 메뉴에서 증권거래세를 클릭 후 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증권거래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양식에 맞게 납세자 유형, 납세의무자 등록번호 및 세부사항 등을 선택 및 빈칸을 채워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증권거래세 신고기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게 된다면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니 만큼 증권거래세 신고기한을 준수하여 부과세를 납부 해야 되는 불상사가 없게끔 해야겠습니다. 이러한 증권거래세는 앞서 앞서 설명 드린것처럼  인터넷으로도 납부 가능하니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진행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