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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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 2019

 

우리나라에 살면서 우리는 중간만 하자라는 말을 자주 듣고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학생때는 공부였고 나이를 먹고 사회로 나간뒤엔 업무였고 이제는 수중에 갖고 있는 재산이 중간은 가야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았다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재산이 중간은 되는 사람들을 "중산층" 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중산충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 

오늘은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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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 2019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하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왔을것이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성인이 되고 늙어갈때까지 경쟁사회라는 범주아래에서 살아가고 있고 우리가 말하는 행복의 범주는 "돈"에 위해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개인적으로 "의식주의 행복"이 아닌 "소유한 재산"의 중간을 찾아 중산층으로 분류하는게 한편으론 안타깝다.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경제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그에 맞춰 경제적 성장과 임금 상승이 매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표에서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왼쪽 표는 2016년도의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을 정리한 표이고 오른쪽 표는 2018년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을 정리한 표이다.

2년의 시간이 흘렀고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그 사이에 월소득이 60만원, 순자산 1.2억원 상승되면서 기준이 크게 상승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월소득 416만원 이상을 벌어야 하며 순자산 3.8억원, 주택가격 2.2억원을 넘겨야 한다.

 

2016년, 2018년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그래프에도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중산층과 실제 중산층의 재산 기준이 굉장히 다르다는것인데

자신은 기준상 중산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게 느끼질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만약 자신이 중산층이라면 자신의 삶에 행복을 느끼고 쾌적한 생활을 하는걸 상상할테지만 오히려 남들보다 불행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불행을 겪는 이유가 자신이 보유한 재산이 평균 아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중산층의 재산만을 더 높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에 속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다른나라 국가들의 중산층 기준과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이 확연히 다름을 보여주는 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들의 중산층 기준을 "삶의 의식주"로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삶의 의식주가 아닌 단지 "재산"의 크고 작음으로 따진다.

 

중산층의 기준을 단순히 돈을 적게 버냐 많이 버냐로 따지는게 아닌 삶에 있어서 행복한 정도에 따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질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