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CMA 금리에 대해 알아보자

투자를 할 주식 종목을 고민하는 동안 돈을 놀리기 싫어 흔히 CMA를 이용하게 됩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놔도 꾸준히 이자가 들어온다는 점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상품이며, 증권사에서도 고객 유치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죠.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증권사 CMA 중 특히나 금리를 가장 먼저 따져보실 텐데요. 본문에서 KB증권 CMA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B증권 CMA 금리

투자상품		수익률	비고
개인	RP	연 0.25%	31일단위 재투자
	발행어음	연 0.45%	1일단위 재투자(일복리)
	MMW	실적배당	일복리 계산
	MMF	실적배당	운융성과에 따른 수익률
법인	RP	연 0.25%	31일단위 재투자
	발행어음	연 0.40%	1일단위 재투자(일복리)
	MMW	실적배당	일복리 계산
	MMF	실적배당	운용성과에 따른 수익률

CMA는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해 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을 이자로 돌려주는 상품이며, 과거에는 금리가 높은 편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깝다 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그만큼 안전을 중시하여 투자를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어디에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RP형, 발행어음형, MMW형, MMF형으로 나뉘지만, 사실상 안정성면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상품을 고를지 모르시겠다면 가장 수익률이 높은 CMA 상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CMA는 주로 주식 투자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데, 은행 통장만 이용해 주식 투자를 했을 때는 필요할 때마다 주식 계좌로 다시 이체하여 거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증권사 CMA 통장을 따로 개설하여 돈을 넣어둔다면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고 매일 이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증권사 CMA의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망할 가능성도 희박하며 망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한국 금융 증권에서 자금을 맡아 되돌려 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KB증권, NH투자증권 등 4조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고 있는 대형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KB증권 CMA 급여 입금계좌

CMA 금리가 낮아 실망하실 수 있지만, 은행 입출금 통장 보단 높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월급을 입출금통장으로 받으시는 분들이 CMA를 이용하신다면 매일마다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혜택들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급여 입금계좌로 KB CMA를 지정했을 때 혜택

이체 및 CD 출금 수수료 면제
담보대출 금리우대
전국 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 무료

각종 이체,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며 이외에도 지로/공과금 납부, 체크카드 연결, 온라인 즉시 이체, 담보/신용대출 서비스 기능도 있습니다. 단, 건당 50만 원 이상 지급되는 경우에만 급여계좌로 인정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로 대량이체, CMS 입금이체, 법인 CMA대량 급여이체, 저축금 자동 납부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급여인정이 되지만, 급여 담당자가 금융결제망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인터넷 뱅킹 등으로 입금하는 경우에는 따로 급여 입금계좌로 고객이 신청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영업점 방문이나 전화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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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증권사마다 CMA 금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금리가 높지 않아 CMA로 큰 이익을 얻기 힘들지만, 입출금 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것보단 훨씬 낫기 때문에 돈을 놀리기 싫으신 분들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B증권 CMA 금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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