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 기준, 내가 골초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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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소망입니다.

 

문득 궁금해진건데 골초의 기준이 도대체 뭘까요 ? 저도 담배를 피고 있는 입장이지만 막상 골초 아니냐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한갑의 담배를 태웁니다. 그렇지만 보통 흡연자분들이라면 하루에 한갑 정도는 다 피지 않나 싶은데요. 

아직 골초의 대열에 합류하는건 많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종합해서 제가 골초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봐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골초의 기준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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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 기준, 내가 골초인지 알아보자 !

 

 

▲ 앞에서 자신있게 골초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라고 했습니다만, 이게 사실 기준이래봐야 다 개인차이라서 애매하더군요.

누군 한갑이상 피면 골초다. 누군 두갑이상 피면 골초다 말이 다 제각각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골초 기준은 개인차이가 있으니 아무튼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 끊으세요" 라는 책임감 없는 뻔하디 뻔한 멘트를 날릴 순 없죠. 이런 답을 원해서 들어오신 분 없으시잖아요 ?

 

 

그래서 평균을 내봤습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있듯이 기준도 대다수의 생각이 기준이 되는 법입니다.

네이버 지식인과 다음에서 골초 기준을 쳐보고 골초의 기준을 평균을 내어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대다수가 생각하는 골초의 기준은 하루에 두갑이상 피는 사람을 골초라고 합니다.

 

지식인과 다음 팁글들의 답변을 종합한 결과 3명이 반갑이상 피면 골초라고 답변했고, 6명이 한갑, 11명이 두갑이상으로 답변하였습니다.

고로, 총 55퍼센트 과반수의 답변이 2갑이상 피는 사람을 골초라고 생각한것입니다.  참 명쾌하죠 ?

 

다행히 저는 골초의 대열에 합류하긴 이르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흡연하고 금연하겠습니다.

 

담배야 끊으면 좋지만 못 끊는다면 기왕 피는거 맛있는 담배를 펴야겠죠. 아래에 제가 쓴 담배 추천글 링크 적고 이만 물러갑니다.

 

내가 펴본 담배 중 베스트만 정리해서 추천한다 - https://zinle.tistory.com/27

 

지금까지 골초 기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