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의 취직하셔서 일을 하시게 되면 4대보험에 가입이되고 국민연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이러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게 처음에는 많이 아깝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퇴직을 하게 되는 나이가 되어 노후생활을 하게 될때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국민연금은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나라에서 시행하는 제도인데 만약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 그 소득에 따라 연금을 차감하여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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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

자신의 소득이 연금수급전 3년 동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보다 높을 경우 연금량이 차감됩니다.

일단 2019년 같은 경우 약 235만 7천원 정도이며 소득이 이를 넘을 경우 근로소득금액 및 사업소득금액을 종사월수로 나눈 금액을 보고 지급 받는 국민연금 차감량이 결정됩니다.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 초과소득월액별 감액분은 위 자료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이 235만 7천원이므로 만약 여기서 소득이 90만원을 더 초과하여 325만 7천원의 소득을 번다고 치면 초과 소득이 90만원이기에 초과소득의 5% 즉, 4만5천원이 연금에서 차감됩니다.

다른 예시로 소득액이 735만 7천원이라면, 초과 소득이 400만원이기에 50만원 + 100만원으로 총 150만원이 연금에서 차감됩니다.

 

 

만약 감액되는 금액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는 경우 노령연금 연기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회에 한하여 연금수급권을 65세가 될 때까지 연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연기할 수 있기 때문에 65세 이전까지 소득이 있을 경우 유용히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